언더 워터 (The Shallows, 2016) 감독: 자움 콜렛 세라 주연: 블레이크 라이블리 서비스: 넷플릭스 간단소개: 낸시는 휴가를 보내기 위해 친구와 멕시코와 왔다. 가족, 공부, 스트레스 주는 일을 잊고 혼자서 한적한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던 찰나, 거대한 상어의 습격을 받게 된다. 부상을 입은 낸시는 상어를 피해 해변에서 200m 떨어진 바위에 고립된다. 웬만해서는 안보는 영화가 공포, 악령, 신체훼손이 많은 영화입니다. 원체 쫄보라서 막 죽이고 썰고 이런거 정말 안 좋아하는데요, 언더 워터는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주인공 혼자서 고립되는 영화니까 죽는 사람 별로 없겠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탄탄한 상어 스릴러였습니다. 제작비: 1천 7백만 달러 미국수익: 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