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퀴시 (Vanquish, 2021) 감독: 조지 갈로 주연: 루비 로즈, 모건 프리먼 서비스: WAVVE (웨이브) 줄거리: 한때 시민의 영웅이었으나 몰락하여 어두운 세력의 우두머리를 하던 데이먼은(모건 프리먼), 수사망이 조여오자 사업을 정리할 생각을 한다. 마지막 정리를 위하여 조직의 물건을 운반하는 작업을 위해서, 데이먼은 자신을 은인이라 생각하는 빅토리아(루비 로즈)의 딸을 인질로 잡고 그녀에게 픽업 임무를 맡긴다. 저는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거기에 나오는 루비 로즈도 인상깊게 봤구요. 워낙 인상이 강해서 작은 역할로 나와도 존재감이 엄청난 배우였습니다. 존윅시리즈에 출연할 때만 해도 새로운 액션 스타가 탄생한다는 느낌이었는데, 그 뒤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심상치 않게..